히니 작가와 함께한 [지역X여성X노동] 글쓰기 모임 1기가 지난 주 토요일 마무리되었습니다 ^^* 💐

2달 동안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만남을 통해 ~~
세대를 넘나들며 우리의 이야기가 연결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ㅎㅎ

지역에서의 삶과 노동, 그리고 젊은 세대가 공유하는 ‘신자유주의적 불안’을 들여다보며,
그렇다면 대안으로 어떤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을까?
추후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을 듯 합니다. 🤔💭

글쓰기 소회를 나누던 중, 인상깊은 후기를 남겨 주신 ‘치즈’의 말을 공유하며 후기를 끝냅니다. ••• 
[지역X여성X노동] 글쓰기를 통해 자아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이 전에 대구에서 글쓰기 모임을 한 바가 있는데,
그때와 전혀 다른 글이 나와서 스스로도 놀랍고 좋은 경험이었다.

--박슬기 회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