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31주년 노동절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의 민주노총, 경북노동인권센트,
전국여성노동조합경북지부, 경주여성노동자회 함께 '노동절 알리기' 활동을 시내 주요 지역에서 총4회 캠페인을 올해 처음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이 근로자의 날, 노동절을 모르는 분들도 생각외로 많음을 실감했습니다
황리단길에서 만난 40대 중반 여성, 가만히 보고 계시더니 어디에서 나왔나요?하고 질문... 
자세히 말씀드리니 '참 고맙다', '몰랐다', '좋은일 하신다' 라고 하십니다
다음 다음날 노동절이라그런지 분위기 훅 올라가는듯 호응이 좋았습니다
4월 중순에는 현수막을 시내 거취대에 10개를 게시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