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30분 롯데시네마..
민주노총에서 주최한 단체관람행사에
경주여노에서도 시간이 가능한 몇몇분들과 초등생 아이들도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를 관람했습니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태일이가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고뇌하다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를 외치면서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는 내용이 따뜻하면서도 아주 슬프게 그려졌네요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거리두기와 백신패스도 적용하여 안전하게 관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