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 너른벽과 줌을 오가며 [지역X여성X노동 시즌2 글쓰기]를 이끌어 주셨던 김 비 @kimbi_____ 작가님! 🫨✒️
작가님께서는 🤮❛구토처럼 쏟아지는 글❜🤮로 글쓰기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내 안에서 울컥 올라온 ❛그 무언가❜를 붙들어 보고, 관찰하고, 틀렸다, 잘못됐다 싶어 배제하고 버렸던 것들 마저 길어올려, 다시 추슬러 쓰는 ✨글쓰기✨ 자기 자신의 몸이 위치하는 장소, 지역성과 페미니즘을 엮어 나와 주변을 사유하며 적어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장소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젠더❜ 측면도 생각해 보게 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작가님/선생님의 표현처럼 🤮❛쏟아지는 글❜🤮을 어떻게 써 내려갈지 관건입니다.

#경주독서모임 #경주글쓰기모임 #지역여성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