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수)

혜강행복한집 인권침해사건 공익제보자 법률지원 모금 캠페인과

2021 경주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선포식에 함께 했습니다.

오전 11시, 경주역에서 장애인시설 인권유린 공익제보자 법률지원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어 오후 2시, 경주시청에서는 "좋은 시설은 없다 지금 여기에서 함께살자" 2021 경주지역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공익제보에 나선 노동자가 보호되어야 인권이 지켜질 수 있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여야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됩니다.

장애인뿐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장 악한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만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입니다.

장애인을 가두는 시설을 폐쇄하는 길

멀어 보이지만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에서 함께 살자'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외침에 함께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