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1 오전11시 '2024 최저임금 인상 경주 공동행동'에서 주최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1천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경주,
시에서는 앞으로 3천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경주의 많은 관광객들을 대면해 다양한 서비스를 담당하고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이 더욱 가중되고있고 현재의 최저임금으로는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자 경주 관광의 상징인 첨성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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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여성비정규직 임금차별타파주간 기념 기자회견]

“ 치솟는 물가, 실질임금 하락, 여성비정규직 생존 위기,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
○ 일시 : 2024년 5월 2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첨성대 앞
○ 주최 : 2024 최저임금인상 경주공동행동

<1부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전국여성노동조합 이정은 조직국장
  - [발언1]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북지부 지부장 : 우영자
  - [발언2] 이주여성노동자 
  - [발언3] 경주시청 환경직분회 분회장 
  - [발언4] 경주지역 청년 취업준비생 (대독)
* 기자회견문 낭독
  - 경주여성노동자회 회장 윤명희
  - 민주노총경주지부 최해술지부장
  -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 아이에치엘지회 여성부장

<2부 퍼포먼스>
 * 퍼포먼스 : 치솟는 물가, 실질임금 하락, 늘어나는 생활비 대출, 삼중고에 힘든 여성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