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
(고)김용균님의 추모집회가 있어 와글밥 문닫고 참여했습니다
김용균님의 부모님과 열심히 활동한 국민들에 의해서 산업안전 보건법이 보완이 되긴 하였으나
현재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기업들의 외주화로 안전에 대해 경비지출을 하지 않으려하고
원청에게 책임을 지도록 법률이 만들어져야만 효력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때까지 국민들과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약속하며 호소하는 자리여서 고맙기도했습니다
20대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호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종표상담실장님은 추모곡 연주로 동참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