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밥 마을극장 코로나19로 2020년 들어 처음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알바트로스입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이 협찬해주셨네요
태평양 외딴섬 크리스조던변호사가 들어가서 보게된 사라져가는 알바트로스의 슬픈죽음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오염된 실상을 다큐멘타리 영화로 제작한 실화입니다
보면서 마음이 너무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매일매일이 플라스틱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재활용, 재사용보다 사용하지 않는것이 최선일듯 ㅠㅠ
크리스 조던이 말했던 애도의 말 .
"애도는 슬픔이나 절망과는 다르다. 애도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
또는 이미 잃은 것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애도에게 마음의 자리를 내준다면 이는 우리를 진정한 생명의 근본으로 이끌 것이다."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