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 여성영화제 . . . 경주여성노동자회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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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가난, 성노동, 수치 . . . 학교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노동조합, 파업, 투쟁, 연대 . . . . . 시대 같은 것. . . . 키워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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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여자 중 한 분의 영화 <치욕일기> 감상으로 누군가에게는 그럴 수도 있는 사건일 수 있어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것이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모습이었을 때, 변할 수 밖에 없는 관계를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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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영회의 다과에 대한 기대감도 나눠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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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이군.. ⌒ ̫ ⌒/)
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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