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X여성X노동’ 키워드와 함께 교차적으로 적어가는 글쓰기 모임입니다.
🥹✌️김 비 작가님 @kimbi_____ 과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는 젠더화된 차별과 일상•노동 현장에서
섹슈얼리티 소외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 갈 예정입니다.
그의 멋짐은 여러 글과 매체를 통해 봐온 바가 있기에 너무 기대되고 벌써부터 긴장이 되네요. (꿀꺽) ^^*,,💦
✍️작가 김 비
소설가. 2001년 <못생긴 트랜스젠더 김비 이야기>라는 자서전과 첫 장편소설 <개년이>를 썼다. 이후 에세이집 <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김비·박조건형 지음) 과 <제주 사는 우리 엄마 복희씨>(김비 작, 박조건형 그림)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성소수자의 늙음을 다루며 정상과 비정상으로 경계짓기에 대한 물음을 그린 <물고기로 죽기> 희곡으로 극작가 데뷔를 하였다.
∿ ෆ 장소: 경주시 황오동 북정로 𝟸𝟿, 너른벽 그리고 줌𝚉𝚘𝚘𝚖
∿ ෆ 일시: 5월 𝟷1일/25일/6월 8일/𝟸2일 (토) 𝟷𝟸:𝟶𝟶-𝟷𝟹:𝟹𝟶
∿ ෆ 인원: 최대 𝟾명
∿ ෆ 참가비: 무료
∿ ෆ 문의: 너른벽 DM 혹은 010-5690-6467/ @gjwwa9071 📞 경주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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