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화제가 된 넷플릭스 4부작 시리즈 「소년의 시간」(원제: Adolescence)의 마지막인 3·4부를 함께 감상한 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난 상영회에는 총 8분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 '촬영 기법'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가 그려내는 사회적 배경과 그로 인한 우려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상영회에 함께 하실 분은 문의주세요!

🗯 일시: 𝟲월 𝟮𝟬일 (금) 밤 𝟳시
🗯 장소: 경주시 황성로 𝟲𝟰번길 𝟮𝟲, 경주여성노동자회
🗯 입장료: 무료ㅣ피자 제공
🗯 키워드: 왕따ㅣ사이버 불링ㅣ인셀ㅣ청소년 커뮤니티
🗯 영상 내용: 심리학자와 마주 앉은 제이미. 처음엔 입을 열지 않던 그가 결국 케이티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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